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두근두근 책 버스' 주말 특별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프라이빗 북 스테이'를 주제로 평소 단체 방문이나 대출 업무 위주로 활용하던 책 버스를 주말 동안 사전 예약된 소규모 그룹(가족·지인 등)에게 독립된 공간으로 대여하는 사업이다.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총 3회차(회차당 90분)로 나눠 진행한다.
회차당 10명 이내의 한 팀만 이용할 수 있어 타인의 방해 없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오붓하게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신청은 이용 희망일 기준 2주 전까지 당진시립도서관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무인 자율 운영 방식으로 진행하는 만큼 안전을 위해 미취학 아동 및 초등 저학년은 보호자가 반드시 동반해야 하며 버스 내부의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 버스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에게 쉼과 여유를 주는 '우리 동네 아지트'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휴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립도서관은 각 회차 종료 후 시설 점검과 내부 환기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며 프로그램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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