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가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첫 시행한다.
보령시는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전거 구입 비용의 50%,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30대다. 1가구당 1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보령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만 19세 이상 시민이다. 접수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식을 받아 작성해 시청 교통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요건을 충족한 페달 보조 방식(PAS) 전용 전기자전거다. 스로틀 방식이나 PAS·스로틀 겸용 자전거는 제외된다. 또한 지역 내 판매점에서 구매한 경우에 한해 보조금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추첨으로 선정된다. 보조금을 받은 경우 1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보령시는 시범사업 결과와 시민 호응도를 검토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강춘아 보령시 교통과장은 "전기자전거는 이동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교통수단"이라며 "시민 이용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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