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 본청 회의실에서 유정기 전북도교육감 권한대행과 14개 시·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50여 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청렴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토론회는 지난 2월 실시한 청렴 수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교육의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청렴도 향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운동부 불법찬조금, 공사·계약 유착 의혹 등 외부 체감도를 떨어뜨리는 사안에 대한 공정성 확보 방안과 인사 불공정, 권위주의적 갑질, 신고 시스템 불신 등 내부 체감도 저해 요인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 △부패 취약 분야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민·관·노 공동 청렴 거버넌스 확대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행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과 현장 중심의 실천 체계 구축 등이 청렴 정책의 핵심 과제로 강조됐다.
도교육청은 토론회를 계기로 청렴한 교육행정을 위한 전북형 청렴 모델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유 권한대행은 "전북교육의 청렴 인프라와 추진 의지는 이미 전국 최고 수준으로 탄탄하게 구축돼 있다"며 "현장의 교직원과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지시하는 청렴'에서 '함께하는 청렴'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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