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점검 신청제로 대상 추가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16일 집중 안전 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61일간의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황침현 당진시장 권한대행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20명이 참석했다.
당진시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개 유형 중 시민 설문조사와 당진시 안전관리자문단 자문을 거쳐 건설공사장·공장산업시설·어린이집·공동주택 등 58곳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향후 6월 말까지 접수하는 주민 점검 신청제를 통해 일반 시민이 요청하는 점검 대상을 추가할 계획이다.
민관 합동으로 이뤄지는 이번 점검에는 특히 토목·건축·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참여와 드론·슈미트해머·화재감지기 등 전문 점검 장비 사용이 의무화돼 더욱 전문성과 신뢰성 높은 점검이 될 예정이다.
황침현 당진시장 권한대행은 "안전한 시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형식적 점검이 아닌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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