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여건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소등 가능한 시설(국민생활관 등 9개소)을 대상으로 '옥외 경관조명 및 전광표지판 소등'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에너지 절감을 통해 에너지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산업통상부의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규정'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오는 20일부터 해당시설 옥외 경관조명을 전면 소등하고 옥외 전광표지판(옥외 광고물)은 심야시간(23:00~일출 전) 동안 상시 소등할 계획이다. 다만 시설 내 가로등, 보안등과 같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필수 조명시설은 소등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공단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대전하수처리장 본관동을 중심으로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캠페인을 실시해 탄소중립 실천에 힘쓸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선도적 절감 노력이 중요하다"며"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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