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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독일식 직업교육 '아우스빌둥' 설명회 개최…자동차 인재 양성 박차
현장·이론 병행 교육으로 취업 연계 강화
벤츠코리아 등 참여 실무 중심 진로 안내


15일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에서 독일식 직업교육 아우스빌둥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15일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에서 독일식 직업교육 아우스빌둥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독일식 직업교육 모델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설명회를 열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 지원에 나섰다.

대전시교육청은 15일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 라온관에서 직업계고 학생과 교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정비 분야 직업 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자동차 정비 분야 인력 양성 방향과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주자동차대학교,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아우스빌둥'은 기업 현장의 실무 교육과 학교 이론 교육을 결합한 독일식 이원화 직업훈련 제도다. 참여 학생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 훈련 근로 계약을 체결하고 3년간 현장 교육 24개월과 학교 교육 12개월을 병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게 된다. 수료 시 정규직 채용 기회는 물론 전문학사 학위와 브랜드 인증 자격 취득도 가능하다.

설명회에서는 기관별 맞춤 진로 안내와 함께 실제 참여 사례도 공유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동차 정비 인재상과 근무 환경을 소개했고, 아주자동차대학교는 특화 교육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아우스빌둥 과정을 이수 중인 선배가 직접 준비 과정과 현장 경험을 전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이 자동차 정비 분야의 진로와 취업 경로를 이해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수 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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