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완화 및 기능 개선 기대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선병원 관절센터가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을 위한 'PRP(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주사 치료'를 도입해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PRP 주사 치료는 환자 본인의 혈액을 채취한 뒤 혈소판을 고농도로 농축해 손상된 관절 부위에 주사하는 재생 치료법으로 혈소판 내 성장인자를 활용해 조직 회복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치료 대비 부작용 위험이 낮고 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치료로 평가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4년 12월 PRP 주사를 무릎 골관절염 치료에 적용 가능한 신의료기술로 승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팔꿈치나 어깨 관절 등에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PRP 치료가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도 확대 적용되면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PRP 주사는 약 20~30분 내외의 비교적 짧은 시술로 진행되며 시술 후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술에 대한 부담이 있는 환자들에게 비수술적 치료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대전선병원 관절센터는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장기간 시행했음에도 증상 호전이 없는 KL 2~3등급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중심으로 PRP 주사 치료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남선우 대전선병원장은 "PRP 주사 치료 도입을 통해 무릎 관절염 환자분들께 보다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각 분야 전문 진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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