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백석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에 선정돼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해외 경험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본격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항공료·숙박비·어학 교육·현지 체험 등 해외 연수 전반 비용을 지원해 글로벌 경험과 진로 개척을 돕는 국가 교육복지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4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백석대 재학생 56명과 인근 지역 대학생 14명 등 총 70명이 참여한다.
백석대는 5월까지 참가 학생을 선발하고 어학·문화 이해·안전 교육 등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호주 등 4개국에 학생들을 파견해 대학 연수와 기업 탐방, 문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현종 백석대 글로벌인재육성처장은 "환경적 제약으로 해외 경험을 얻기 어려웠던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해외 연수를 넘어 학생들의 시야 확장과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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