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로스 칸 IMF 총재가 호텔 여직원에게 강제로 성추행하려 했으며 강간까지 시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16일 확인됐습니다.
뉴욕지방법원에 제출된 서류를 살펴보면 스트로스 칸 총재는 2건의 성범죄혐의, 1건의 1급 강간미수 혐의, 1건의 성추행혐의 등 모두 7가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은 스트로스 칸 총재가 2건의 성범죄행위(CRIMINAL SEXUAL ACT)를 저질렀다며 그 내용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이 서류에 따르면 칸 총재는 호텔 여직원이 청소하러 들어오자 문을 닫은 뒤 나가지 못하게 막았으며 피해자 동의없이 가슴을 만지고 스타킹을 벗기려 한 것으로 돼있습니다. 또 성추행은 물론 그 보다 더한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치 않은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안치용ㅣ재미 언론인, 시크릿 오브 코리아(http://andocu.tistory.com)]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본 칼럼에 사용되는 자료가 모두 공개적, 합법적으로 입수한 자료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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