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2일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8조원대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이 지목되자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라며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태도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총무부장은 담화를 통해 '미국이 세계 각 곳에서 발생하는 싸이버사기 행위들이 모두 우리의 소행인 듯이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명백히 우리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로 된다"고 주장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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