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내년 예산안에 대해 "사회적 격차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과 지역, 세대에 대한 민생 지원을 획기적으로 두텁게 했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202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이같이 꼽았다.
이어 "혼인과 출산, 양육을 뒷받침할 3종 패키지를 새롭게 마련한다"며 "신혼부부에게 혼인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아이를 낳으면 아이맞이지원금 최대 2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동수당과 부모급여를 통합한 아동기본수당은 12세까지 아동에게 매월 기본 20만 원, 우대지역은 30만 원을 지급한다"며 "0세부터 1세 아동 중 보육시설에 맡기지 않고 가정에서 직접 돌보는 경우 매월 3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고 부연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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