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뉴욕=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1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세 가지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이 자리에서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며 "오늘, 그 새로운 여정의 길목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의 방향을 담은 세 가지 청사진을 국제사회 앞에서 선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를 존중하는 포용적 평화공존 △싸울 필요가 없는 안정적 평화공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책임있는 평화공존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다행히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으로 변화의 가능성이 어렵게 만들어졌다"며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멈춰있던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되고,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 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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