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순방 일정을 마치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서 귀국길에 올랐다.
공항에서는 권혁운 주프랑스 대사 내외, 백태웅 주OECD 대사 내외, 김지희 주유네스코 대사를 비롯해 프랑스 측 롤랑 레스퀴르 재무장관, 마티아스 덩정 발느마른느 주 부지사,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 등이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일 출국해 도착해 국빈방문을 포함한 3박 5일 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7일에는 생폴드방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에 마크롱 대통령과 공동의장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향후 5년 간 영화·영상산업에 프랑스와 각각 5억유로, 약 80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8일에는 국빈방문 일정으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단독오찬, 확대정상회담, 국빈만찬 등을 진행했다. 국방·안보를 비롯해 경제·산업, 인공지능·양자·우주·원자력·바이오 등 첨단과학기술 분야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9일에는 브론-피베 프랑스 하원의장 면담, 동포 오찬간담회, 마팅스 코먼 OECD 사무총장 접견 등을 가진 뒤 귀국길에 올랐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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