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태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당정청은 공동운명공동체이고 한 몸"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없이 정권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대통령이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만찬 자리에서 이처럼 말했다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에 김 대표는 "여당 지도부답게 일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흔들림 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민생·개혁 법안과 2027년 예산 편성에도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건배사로 "우리는 하나다. 민주당 파이팅"을 외치며 결속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 대통령과 민주당 신임 지도부 만찬은 청와대 본관에서 약 2시간 20분간 진행됐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번 회동에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격의 없이 소통하고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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