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부대표단도 일부 교체

[더팩트ㅣ국회=이하린 기자] 국민의힘이 20일 정책위의장에 임이자 의원, 정책위부의장에 박수영·김미애·김은혜 의원을 임명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원내부대표단도 일부 교체됐다.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대식 의원과 당 수석대변인을 맡은 박충권 의원이 빠지고, 곽규택·이상휘 의원이 새로 원내부대표단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선거소청이 전부 기각됨에 따라 선거소청에 대해 선거소송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투표용지 부족 및 전산 조작 등 의혹이 가장 심각하다고 판단돼서 당대표가 직접 구술 변론을 했던 지역으로 결정했다"며 "서울·경기·인천 광역단체장 및 광역 비례선거에 이의신청하고, 서울 송파구 4개 선거구 선거 무효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 관련 국회법 처리가 예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반대투표를 하기로 했다. 여야 합의로 용산특별법은 상정되지 않는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도시정비 관련 2개의 법이 있는데 1월 실제 통과됐는데 더불어민주당과 저희의 의견 차이가 있어 최종 법안은 협의 중이다"며 "오후 2시 30분에 다시 의총을 소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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