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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대 제주·인천 경선서 1위 김민석…2위 정청래
최고위원 선거에선 박선원 1위

김민석(왼쪽)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8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당 정기당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김민석(왼쪽)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8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당 정기당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신진환·이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8·17 전당대회 세 번째 순회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제주·인천 순회 경선 결과 김 후보가 2만2537표(47.75%)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정청래 후보는 1만9862표(42.08%), 송영길 후보는 4799표(10.17%)를 획득해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제주·인천 권리당원 합산 선거인단 10만1137명 중 4만7198명이 투표했다. 제주·인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는 지난 4~5일,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는 6~7일 진행됐다.

본선에 오른 8명의 후보 중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경선에선 박선원 후보가 합산 1만6819표(17.8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에서 도합 1위에 올랐던 최민희 후보는 2주차 첫 경선에선 1만6060표(17.01%)를 득표해 2위로 밀렸다.

당선권인 3위부터 5위까진 서미화 후보(1만4289표·15.14%), 한민수 후보(1만3610표·14.42%), 김용 후보(1만2493표·13.23%)가 이름을 올렸다. 친이재명(친명)계 후보 3명(박선원·서미화·김용)과 친정청래(친청)계 후보 2명(최민희·한민수)이 제주·인천 순회경선에서 당선권 득표를 얻은 것이다.

친청계 이성윤(1만1896표·12.60%)후보와 친명계인 임미애(6265표·6.64%), 김영호(2964표·3.14%) 후보는 당선권 밖에 머물렀다.

shincombi@tf.co.kr

xo9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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