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청와대는 19일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공급망 협력과 관련해 "산업통상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원유·석유제품의 스왑 및 상호공급과 관련된 민관 대화를 장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정상회담 및 공동언론발표 이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LNG와 관련해 한국가스공사와 일본 에너지기업 JERA간 지난 3월 14일 LNG 수급 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산업통상부와 경제산업성은 이런 LNG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고향 경북 안동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진 공동언론발표에서 그는 "양국은 지난 3월 체결된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의 성과를 평가하고,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아울러 양국은 핵심 에너지원인 LNG 및 원유 분야의 협력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월 체결된 LNG 수급협력 협약서를 바탕으로 양국 간 LNG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원유 수급 및 비축과 관련한 정보공유와 소통채널 또한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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