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정치
與 강준현, 김용남 의혹 제기에 "네거티브 의도 짙어…국민이 판단할 문제"
"'아니면 말고'식 네거티브 지양해야"
"대응 할 가치 없으면 안 해도 돼"
가세연 향해선 "저급한 네거티브 온당치않아"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후보를 둘러싼 일부 언론의 의혹 제기 보도에 대해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후보를 둘러싼 일부 언론의 의혹 제기 보도에 대해 "'아니면 말고'식의 네거티브는 좀 지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사진은 강 수석대변인.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후보를 둘러싼 일부 언론의 의혹 제기 보도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네거티브는 좀 지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캠프 측에서도 대응할 가치가 없으면 안 해도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 관련 보도에 대해서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네거티브라는 의도성이 짙다"며 "후보를 검증할 단계에서 이게 나오면 충분히 검토하고 윤리감찰단이나 여러 기구들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후보 등록이 된 시간이라서 이제는 시민들이 판단해 줘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당에서 개입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국민 판단에 맡겨야 한다"며 "김 후보가 잘 대응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캠프 차원의 대응과 관련해서는 "각 후보와 후보 캠프에서 열심히 잘 대응해야겠다"면서 "후보 등록을 마친 상황이라 '아니면 말고' 식의 이런 네거티브와 '일단 질러놓고 보자' 식의 선거운동 방식은 정말 지양해야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수석대변인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를 두고 "2023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한번 질러놓고 보겠다는 것 아니겠느냐"며 "그런 저급한 네거티브 관련해선 선거 때마다 반복되고 있는데 아주 매우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지난 총선 때도 그랬다. 선거 때마다 (가세연이) 기획해서 하는 것"이라며 "나도 당해봐서 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문제는 저렇게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도 나중에 고발했을 때 솜방망이 처벌이 된다"고 비판했다.

bongous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