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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예방한 정원오·전재수…"원팀으로 승리"
9일 경선 압승 후 첫 행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된 정원오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청래 대표와 함께 면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된 정원오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청래 대표와 함께 면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정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후보로 확정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정청래 대표를 잇달아 예방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정 후보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정 대표를 예방했다.

정 후보는 정 대표와 약 40분 간의 대화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가 축하 인사와 함께 세 가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만큼 당 지도부와 긴밀히 협의해 이후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자고 했다"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견인차가 돼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특히 "(당 대표가) 원팀 정신으로 출마했던 후보와 함께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려서 승리하자고 했다"며 "저도 당연히 전적으로 공감하고, 함께 승리하겠다는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전재수 의원과 면담에 앞서 포옹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전재수 의원과 면담에 앞서 포옹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날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도 정 대표를 예방해 부산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전 후보는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가 악의적인 비판과 부당한 공격을 잘 견뎌줘 고맙다고 했다"며 "평소 전재수의 진심을 믿었다. 그런(무혐의 처분) 결과가 나와서 당 대표로서 대단히 기쁘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를 받아온 전 후보는 이날 오전 합수본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어 전 후보는 "이제 남은 건 전재수를 지지했건 이재성 후보를 지지했건 더 크게 한마음 한뜻으로 뜻과 마음을 모아 부산시장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달라고 했다"며 "민주당은 부산시장 선거 승리를 위해 동원할 수 있는 것을 총동원해서 지원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정 후보는 전날 박주민·전현희 의원과의 경쟁에서 과반 득표로 서울시장 후보에 선출됐다. 전 후보도 이재성 전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과의 경쟁에서 과반 득표로 부산시장 후보직을 거머쥐었다.


chae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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