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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與 초선과 만찬…"당정 협력해 개혁과제 해결"
李 "당 잘해주고 있어…진정한 개혁 완수해야"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견? "당정 소통 과제"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 34명과 만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개혁과제 해결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 34명과 만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개혁과제 해결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청와대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 34명과 만찬 자리에서 "정부와 여당이 안정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산적한 개혁 과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라고 당부했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저녁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초선 의원들인 만큼 국민과 교감을 강조했고, 국민과 소통하는 직접적인 정치를 하자고 강조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여당이 잘해주고 있다"라고 평가하면서 "초심을 지켜 당이 진정한 의미의 개혁을 완수하고 그를 통해 평가받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을 함께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만찬 자리에서 '공소 취소–검찰 보완수사권 거래설' 등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고 한다. 박 대변인은 "공소취소 거래설은 전혀 근거없는 낭설"이라며 "그런 얘기를 입에 올릴 시간이 없을 정도로 현안 민생 부분에 대해 말씀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를 콕 짚어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견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선 "공식 요청은 아니"라면서도 "이 안건은 따로 논의되지 않았지만 당과 정부가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만찬은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30분간 대통령 관저에서 진행됐다. 청와대 측에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실장, 강유정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만찬 메뉴는 한식 위주의 메뉴였으며 전복죽, 수제만두, 소갈비구이, 유채나물, 차돌박이밥, 도다리쑥국, 계절과일 등이 식탁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오는 16일 또다른 민주당 초선 의원 34명과 만찬을 할 계획이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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