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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체류 국민 300여 명, 도하 출발…10일 새벽 韓 도착
"카타르 측에 항공편 재개 요청한 결과"
현장 미도착 등 정확한 탑승객 수 확인 중


외교부는 9일 중동 사태로 카타르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300여 명이 카타르 민항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은 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관. /박헌우 기자
외교부는 9일 중동 사태로 카타르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300여 명이 카타르 민항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은 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관.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김정수 기자] 외교부는 9일 중동 사태로 카타르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300여 명이 카타르 민항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카타르-한국 간 직항이 중단돼 귀국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민 300여 명은 이날 오후 3시 45분경 카타르항공을 타고 도하를 출발했다. 한국 도착 예정 시간은 10일 오전 0시 21분이다.

외교부는 "현재 카타르 영공은 제한적 개방 상태로 일부 유럽행 비상 항공편만 운항되고 있다"며 "주카타르대사관은 카타르 체류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카타르 정부 및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편 재개를 적극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타르 정부는 전날 우리 측 요청을 수용해 오늘 출발하는 395석의 한국행 긴급 항공편을 편성했다"고 부연했다.

외교부는 "우리 대사관은 그간 진행한 수요 조사 결과, 파악된 약 400명의 우리 국민에게 즉시 연락해 최종 303명의 탑승 의사를 확인했다"면서도 현장 미도착자 및 신규 탑승 희망자에 따라 정확한 탑승객 수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여타 중동 국가에서 아직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국민이 모두 신속하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js88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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