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외교부는 신속대응팀 단장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 급파된 임상우 재외국민 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가 지난 4일 아흐멧 구르바노프 투르크메니스탄 외교차관을 면담했다고 5일 밝혔다.
임 정부대표는 우리 국민 24명과 이란인 가족 4명이 이란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을 통과할 수 있도록 전용 검문소를 지정해 주고,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밟을 수 있도록 협조해 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특히 우리 국민의 이란인 가족도 함께 통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해 준 데 대해서도 각별한 사의를 표명했다.
아울러 투르크메니스탄이 앞으로도 계속 우리 국민이 국경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를 요청했다.
구르바노프 차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과의 관계를 각별하게 여기고 있다"며 "28명이 안전하게 국경을 통과해 기쁘게 생각하고 이날 추가로 도착하는 한 명과 앞으로도 있을 수 있는 추가적인 한국 국민의 국경 통과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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