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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 북악산 탐방 24시간 전면 개방…탐방안내소 운영 재개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실천
3월 중 출입안내소 6곳 운영


대통령 경호처(이하 경호처)는 '청와대 시대'를 맞아 북악산 탐방을 24시간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 6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박헌우 기자
대통령 경호처(이하 경호처)는 '청와대 시대'를 맞아 북악산 탐방을 24시간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 6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대통령 경호처(이하 경호처)는 '청와대 시대'를 맞아 북악산 탐방을 24시간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청와대 뒤편 북악산 일원은 안전관리 및 경호·경비 업무가 수행되는 지역이다. 경호처는 수도방위사령부와 협력해 청와대 주변 지역에 대한 철저한 경호·경비를 유지하는 동시에 국민의 이용에는 불편이 없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북악산 일원의 보호·관리와 이용객 안내, 안전관리 등을 위해 탐방안내소 운영도 재개된다. 국가유산청은 이달 안에 창의문, 청운대, 곡장, 숙정문, 말바위, 삼청 등 6곳에 북악산 출입안내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북악산 추가 개방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현재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북악산 남서측 구간에 대해 1.32㎞ 길이의 탐방로 신설과 기존 탐방로 정비를 통해 북악산을 온전히 국민께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올 하반기까지 추가 개방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황인권 대통령 경호처장은 "청와대 시대를 맞이해 북악산을 국민께 언제든 열어두는 것은 '열린 경호, 낮은 경호'라는 원칙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상징적인 조치"라며 "청와대 경호·경비 작전에 지장을 주지 않는 탐방로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과 공간을 존중하고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경호 패러다임의 변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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