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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2월 개혁·민생법 처리 총력…5일 본회의 추진
국힘은 12일 요구…본회의 일정 놓고 여야 입장차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5일 본회의를 열고 개혁법안과 민생법안 85건을 처리하자고 국회의장에게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5일 본회의를 열고 개혁법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국민의힘이 본회의를 12일에 열자고 요구하고 있어, 본회의 일정과 처리 안건을 둘러싼 협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은 5일 본회의를 열고 개혁법안과 민생법안 85건을 처리하자고 국회의장에게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5일 본회의에서 법원조직법과 법왜곡죄 신설, 재판소원제 도입 등 사법개혁 법안과 검찰개혁 관련 법안, 3차 상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한다. 개혁법안으로는 당론으로 채택된 대전·충남통합특별법과 광주·전남통합특별법도 포함된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 입장에선 최대한 5일 개최해 처리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혹시라도 합의가 안 되거나 그날 안 열린다고 해도 2월 중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과제 수행을 위해 당장 필요한 (입법 과제가) 184개가 되는데 약 20% 정도밖에 처리가 안 됐다"며 "(이 대통령이) 입법 속도가 늦어진다고 하소연을 했다. 그런 걸 입법적으로 뒷받침을 하기 위해서라도 개혁법안을 처리하고 민생법안을 처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2월 중 개혁법안 처리를 완료하고 3월부터는 민생법안을 속도감 있게 처리하려는 기본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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