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정치
[이해찬 별세] 정청래 "헤아릴 수 없는 아픔 밀려와"
"모진 고초 다 겪으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거목"
제주 일정 전면 취소…서울 상경해 고인 이송·장례 절차 논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이 밀려온다"며 애도를 표했다. 사진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한민수 비서실장으로부터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을 전해듣고 있는 모습. /뉴시스

[더팩트ㅣ서다빈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이 밀려온다"며 애도를 표했다.

정 대표는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솔포럼 비전 선포식에서 이 수석부의장의 부고를 전해 듣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수석부의장은) 일생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인권과 올바른 역사를 위해 모진 고초를 다 겪으시며 헌신해 오신 대한민국 민주주의 거목"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온 국민이 회복과 쾌유를 빌었고 민주당 대표인 저 또한 온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며 "제 정성이 부족해서 (이 수석부의장이) 운명하시진 않았는지 무척이나 괴롭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오는 29일 이 수석부의장과 만찬 약속이 잡혀 있었던 사실도 전했다. 그는 "좀 더 일찍 식사 한 끼라도 당 대표로서 대접해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정 대표는 당초 예정돼 있던 제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로 이동해, 고인의 이송과 장례 등 관련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수석부의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을 찾았다가 심근경색으로 급히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숨을 거뒀다.

민주평통은 "현재 유가족 및 관계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bongous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