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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16일 여야 지도부 초청 오찬…靑 "국힘 참석 기대"
국민의힘만 답변 없어…나머지는 참석
의제 제한 없이 국정 전반 의견 교환
靑 "한두명 불참해도 예정대로"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각 정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이 대통령이 2025년 9월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여야 당대표 오찬 회동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각 정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이 대통령이 2025년 9월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여야 당대표 오찬 회동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각 정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는다고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국정운영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고, 민생 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의제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주요 경제·민생 현안을 비롯해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 비서관은 "지난해는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다시 일으켜세우는 회복과 성장의 시간이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올해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변화를 만들고 국가 대도약의 기반 구축에 국정동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이에 대한 정치권의 협력을 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와대는 앞으로도 각 정당 지도부와 소통을 지속하며 통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길을 국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비롯해 7개 정당 당대표, 원내대표에게 간담회 참석을 제안했다. 이에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는 해외 공무로 부득이 불참한다는 뜻을 밝혔고, 천하람 원내대표와 나머지 정당 대표 및 원내대표는 모두 참석 의사를 밝혔다는 설명이다. 다만 국민의힘은 아직 답을 하지 않았다.

김 비서관은 "(국민의힘도) 간담회 전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설령 한두 명이 불참하더라도 예정된 간담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대표가 간담회에 참석해 검찰개혁 관련된 입장 밝히는 걸 환영한다"며 "제 정당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목표는 같더라도 과정과 절차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존중한다"고 재차 참석을 당부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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