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지난해 11월 7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날에 맞춰 이뤄졌다는 점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 비핵화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 도발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둔 지난해 10월 22일에도 황해북도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수발을 발사한 바 있다.
합참은 현재 미사일 발사 지점과 종류 등 세부 제원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경계를 강화했다"며 "미·일 측과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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