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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옥중 새해 메시지 "적토마처럼 나아가자"
배의철 변호사 통해 신년 메시지 공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옥중에서 신년 인사를 전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5년 9월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옥중에서 신년 인사를 전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5년 9월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옥중에서 신년 인사를 전했다.

2일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인 배의철 변호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님의 새해 메시지를 전합니다"라며 윤 전 대통령의 새해 메시지를 소개했다.

윤 전 대통령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올해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라며 "상처를 입어도 쓰러지지 않고 다시 거침없이 달리는 적토마처럼, 진정한 용기와 담대함으로 다시 일어서 자유와 주권회복 그리고 번영을 위해 나아갑시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화이팅합시다"라고 적었다.

배 변호사는 접견 중 윤 전 대통령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 윤 대통령님께서는 두툼한 장갑을 끼고 왔다"며 "윤 대통령님의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실 것을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눈 건강(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은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12월 31일 접견 때도 옥중 추위를 걱정하는 말씀을 드렸다"며 "그런데 윤 대통령님께서는 '지금 이 공간에 있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늘 주님께 감사하니, 국민들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말씀하시며 오히려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거리에서 행진하며 분투하는 국민들과 청년들을 걱정했다"고 전했다.

배 변호사는 "윤 대통령님께서 늘 읽고 묵상하시는 시편의 말씀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며 "'의인은 고난을 당하나, 주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편 34:19).' 지금의 현실이 어둡고 차가워 보여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반드시 온다"고 강조했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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