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이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5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현행 '20 대 1 이하'에서 '1 대 1' 비율로 맞추는 당헌 개정안을 부결했다. 재적 596명 중 271명이 찬성했으나, 재적 중앙위원 과반 이상 찬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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