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철영·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지난 100일을 짧게 규정하자면,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자평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대통령의 1시간은 5200만 국민의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마음으로, 분초를 아껴가며 매진했던 날들이 마치 영화 장면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이 시급했다. 장기간 이어진 내수 침체로 허약해질 대로 허약해진 우리 경제에 긴급하게 심폐소생술을 해야 했다"면서 "다행히 신속한 추경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힘입어 소비심리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고, 경기지표도 상승으로 반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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