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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 대통령 "미국 구금 국민 조만간 귀국…큰 책임감 느껴"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9일 국무회의에서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공장 구금 사건과 관련해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4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됐던 우리 국민들이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일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관계부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돌아올 때까지 상황을 계속 세심하게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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