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6·3 대선 당시 야5당 원탁회의에서 합의한 교섭단체 정상화와 결선투표제 도입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윤재관 혁신당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김 권한대행는 김 총리에게) 교섭단체 정상화와 결선투표제 도입이 조속한 시일에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길 요청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김 권한대행은 김 총리에게 혁신당이 발의한 검찰개혁 5법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변인은 "회동에서 혁신당이 발의한 검찰개혁 5법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가 있었다"며 "오늘 회동은 혁신당이 발의한 검찰개혁 법안의 취지와 효과 등에 대한 상호 공감대를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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