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정부의 일방적 친일 정책에 힘을 얻은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더욱 노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일본에 대한 짝사랑 굴종 외교의 결과는 어땠습니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심지어 일본 방위당국이 최근 국방부에 독도방어훈련을 일절 하지 말라고 종용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그런데도 정부는 일본과의 동맹을 착착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러다 독도마저 일본에 내주고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직격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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