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수 기자] 정부는 13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과 복권 등을 실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대상자로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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