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5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고용노동부 내 '미조직 근로자 지원과'가 다음 달 10일 출범한다고 밝히며 "현장과 소통하면서 제대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저도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우선 노동약자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미조직근로자들의 경우에는 노동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도 하소연할 곳 조차 찾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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