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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취임 2주년' 尹 "한미동맹, 첨단기술 동맹으로"

[더팩트ㅣ김정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 국민 보고·기자회견'에서 "한미동맹이 안보 동맹을 넘어 첨단기술 동맹으로 확대되어 우리의 산업 경쟁력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며 "미국이 반도체법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도 우리 기업들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한미 간의 긴밀한 경제협력은 우리의 대외 신인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js88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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