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 의제와 관련해 "의견 좁힐 수 있고 합의할 수 있는 의제를 찾고자 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듣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 의제와 관련해 "의견 좁힐 수 있고 합의할 수 있는 의제를 찾고자 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듣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 직접 내려와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인선을 직접 발표한 후 질의응답에서 "제가 이재명 대표를 용산으로 초청했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하려는 게 아니라 듣기 위해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여야의 그동안 입장을 보면 극명하게 차이가 낫다. 의견 좁힐 수 있고 합의할 수 있는 민생 의제를 찾고자 한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듣기 위해서 초청한 것으로 다양한 의제로 이야기하겠다"고 덧붙였다.
cuba20@tf.co.kr
unon89@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