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자주 만나 식사도 하고 국정 논하자" 밝혀
이도운 홍보수석이 지난 1월 12일 브리핑하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화 통화로 다음 주 만남을 제안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도운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 30분에 이재명 대표와 통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다음 주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식사도 하고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이 대표는 초청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대통령이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가 대통령이 하는 일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unon89@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