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군산시·김제시·부안군=전광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선거구에서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신영대 당선인은 "군산시민들의 뜻깊은 한표 한표가 모여 만들어낸 역사적인 순간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역구인 군산을 더 크고 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일자리와 경제는 물론 복지, 문화, 교육까지 탄탄한 전북 으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지난 2년 국민을 무시하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검찰 독재와 민주 파괴, 민생 파탄을 끝장내는 데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신영대 당선인은 "군산시민은 민주정부 4기의 희망의 싹을 틔워주셨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무너져가는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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