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날인 1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22대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등록을 신청했다.
지난 총선 때 35개 정당보다 3개가 늘어난 규모로 이에 따라 이번 비례대표 투표용지도 지난 총선보다 3.6㎝ 늘어난 51.7㎝에 이른다.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각각 투표하는 1인 2표제가 도입된 2004년 이래 가장 긴 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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