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조국, 尹과 같은 곳서 사전투표 "정권 심판이 개인 복수겠나" [TF사진관]

  • 정치 | 2024-04-05 18:2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마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 대표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왜 사전투표 장소를 바꿨는가에 대해서는 이미 여기 언론인과 시민이 충분히 미뤄 짐작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조국혁신당이 4월 10일 총선을 통해 이루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 장소를 택한 것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마음 같아서는 사전투표할 때 실파, 쪽파를 들고 가고 싶었다"고도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조 대표가 정치를 희화화한다", "사적으로 복수할 거라는 명분을 내세워 정치를 하고 있다"고 한 것에 대해 "윤 정권 심판이 조국 개인의 복수겠느냐. 그렇다면 많은 국민의 지지가 있을리 만무하다"며 "조국혁신당의 최근 지지율 상승을 조국의 사적 복수로 폄훼하는 건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한편, 이날부터 이틀간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가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