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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재외투표율 역대 최고 "나라 돌아가는 꼴, 너무 부끄러우셨던 것" [TF사진관]

  • 정치 | 2024-04-04 14:08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발언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발언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발언을 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조국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총선 재외투표가 역대 최고율이 나왔다"며 "해외에 계신 우리 동포들께서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이, 우리나라가 돌아가는 꼴이 너무너무 부끄러우셨던 것 것 같다.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투표날이 되자마자 달려가셔서 한표를 행사하셨다고 들었다. 이제 우리 차례가 왔다"고 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앞서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종식 뒤 어떤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냐 물으신다"며 "검찰 독재 조기 종식과 더불어, '제7공화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1987년에 만들어진 현행 헌법을 개헌하겠다고도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그는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누릴 권리'의 '사회권'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정부가 베푸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권리로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그 예로 △주거권 △보육 받을 권리 △교육받을 권리 △건강권 △일할 권리 △동일가치노동, 동일 임금 △사회연대 임금제 등을 들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역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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