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후보(왼쪽)와 박진 국민의힘 서대문을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김영호 후보 지원 유세하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왼쪽)과 박진 후보 지원 유세하는 가수 김흥국.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후보(왼쪽)와 박진 국민의힘 서대문을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투표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달라"며 지지자들에게 총선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정권의 폭주와 무도를 막아야 한다. 국민들께서 4.10 총선에서 심판해달라"며 "민주당이 1석이라도 더 얻어야 대통령을 견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서대문의 발전을 위한 선거요,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는 선거고 모든 변화의 중심에 박진이 서겠다"며 "서대문구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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