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시장과 진교시장 돌며 지지 호소…출정식은 29일로 연기
제22대 총선 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 출마한 서천호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사천읍시장과 진교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서천호 후보 선거사무소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 제22대 총선 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 출마한 서천호 국민의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사천읍시장과 진교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 후보는 "사천·남해·하동도 큰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면서 지역 발전과 서민 경제 활성화 공약으로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 대책 수립 △소상공인 세제 혜택 강화 △소상공인 경영(마케팅) 컨설팅 비용 및 교육 지원 △전통시장 환경 개선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어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남해와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 조기 착공 △하동, 웰니스 전원도시로 새롭게 도약 등 3대 공약을 밝혔다.
이날 우천 관계로 연기한 출정식은 29일 오전 11시 남해읍 사거리, 오후 2시 하동읍 결찰서 앞, 오후 5시 사천 탑마트 앞, 오후 6시 40분 삼천포 공설운동장 앞에서 열 계획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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