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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주적 집단에 나라 맡길 수 없다"…선거운동 시작한 이재명 [TF사진관]

  • 정치 | 2024-03-28 09:30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배정한 기자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배정한 기자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인천=배정한 기자]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배정한 기자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배정한 기자

이 대표는 이날 유세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국민께서 맡긴 권력과 예산을 사유화하고, 고속도로 노선을 바꿔 사적 이익을 취하려는 부패 집단에, 국민을 업신여기는 반민주적 집단에 나라를 계속 맡길 수는 없다"며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고 권력의 주체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미래와 희망이 있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배정한 기자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배정한 기자

이 대표는 오전 10시에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한다. 이후 이 대표는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중·성동갑 지역을 찾아 전현희 후보의 유세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배정한 기자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배정한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외국인이나 미성년자, 공무원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이나 단체를 제외하고 누구든지 선거일 전날(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등은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해 공개 장소에서 연설할 수 있다. 다만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배정한 기자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배정한 기자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계양역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인천=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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