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의회와 행정부처, 지근거리에 있어야 의회주의 구현"
대통령실은 27일 국회 세종시 이전에 대해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대통령실은 27일 국회 세종시 이전 문제와 관련해 "대선 공약인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에 속도를 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며 윤 대통령이 지난 2021년 7월 대전·충청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도 "의회와 행정부처가 지근거리에 있어야 의회주의가 구현되고 행정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는 점을 강조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