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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게 다가가겠다"…민주당 '더 몰빵13 유세단' 출정식 [TF사진관]

  • 정치 | 2024-03-27 11:48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하거나 낙천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더 몰빵13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하거나 낙천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더 몰빵13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하거나 낙천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더 몰빵13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하거나 낙천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더 몰빵13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하거나 낙천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더 몰빵13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김 선대위원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정권의 파행을 보면 이대로 가면 공동체가 무너진다는 절박함을 갖고 있다"면서 "이 자리에 계신 후보자들은 그 분노를 갖고 청년의 의기로서 바꿔보자고 나선 사람들이고 이번에는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한국 정치를 이끌어갈 기둥"이라고 '더 몰빵13 유세단'을 소개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하거나 낙천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더 몰빵13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어 "전국을 다니면서 국민들 속에 있는 심판에 대한 열정과 그걸 넘어서서 정말로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 민주당이 책임져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드리겠다"며 "국민 여러분께 한발 더 겸손하게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하거나 낙천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더 몰빵13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단장은 중앙당 선대위 유세본부장인 신현영 의원이 맡았다. 권지웅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장은 유세부본부장으로 활동한다.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과 김규헌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 여선웅 전 청와대 행정관 등도 유세단에 참여한다.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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