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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손 잡은 양향자 "하나 돼 끝까지 싸우자" [TF사진관]

  • 정치 | 2024-03-22 10:59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왼쪽)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왼쪽)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양향자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이준석 대표(왼쪽 세번째).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양향자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이준석 대표(왼쪽 세번째).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양향자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이준석 대표(왼쪽 세번째).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양향자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이준석 대표(왼쪽 세번째).

양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양자택일, 극단의 정치가 극단의 선거를 만들고 있다"며 "이런 분열의 시대에 맞서기 위해 개혁신당은 탄생했다. 비록 그 길이 암흑천지일지라도 끝까지 싸워야 한다" 밝혔다.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양향자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이준석 대표(왼쪽 세번째).

이어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다. 유일한 미래 세력인 개혁신당은 분열한 권리도, 포기할 자유도 없다. 개혁신당에게는 단결한 책임과, 승리할 의무만 있다"며 "모두 하나 돼 끝까지 맞서 싸우자"고 강조했다.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양향자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이준석 대표(왼쪽 세번째).

그러면서 "저 양향자부터 처인구민과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유일한 반도체 전문가인 처인구의 후보자를 처인구민께서 살려내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양향자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이준석 대표(왼쪽 세번째).

양 원내대표는 비례대표 명단에 과학기술 인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하면서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예고했다. 그러나 예정됐던 기자회견은 20여 분을 앞두고 돌연 취소됐다. 이어 늦은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 대표와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당 잔류를 공지했다.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양향자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이준석 대표(왼쪽 세번째).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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