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전략 지역구로 지정된 서울 강북을에서 박용진 의원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유튜브 '알릴레오'를 함께 진행했던 조수진 변호사의 양자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막말 파문으로 정봉주 전 의원의 서울 강북을 지역구 공천 취소를 최종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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