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IMR

'명룡대전' 성사에 원희룡 "클린스만이냐, 히딩크냐"

  • 정치 | 2024-03-02 16:33

"민주당 대표 2명 배출했지만, 계양 발전 더뎠다"

다음 달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지역구를 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맞붙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 대표를 축구 국가대표팀 전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에 비유하며 날을 세웠다. /남용희 기자
다음 달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지역구를 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맞붙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 대표를 축구 국가대표팀 전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에 비유하며 날을 세웠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맞대결을 두고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와 위르겐 클린스만을 동시에 언급하며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원 전 장관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그 어느 지역도, 특정 정당의 볼모가 돼서는 안 된다"며 "계양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5년간 민주당 대표를 2명이나 배출했지만, 계양의 발전은 더뎠고 주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며 "이제는 더 이상 범죄혐의자를 공천해도, 허무맹랑한 공약을 내던져도 무조건 당선시켜 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원 전 장관은 자신을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히딩크 감독에, 이 대표를 최근 경질된 클린스만 감독에 비유했다. 원 전 장관은 "클린스만이냐, 히딩크냐? 계양은 변해야 발전한다. 그리고 분명히 변할 것"이라며 "원희룡은 진짜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이 대표를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단수 공천했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